오크랜드 맛집 버거버거를 소개해드립니다. 고구마튀김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오클랜드 수제버거 맛집 버거버거(Burger Burger)의 메뉴 및 주문 방법과 제 경험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버거버거(Auckland BurgerBurger)
오클랜드 수제버거 맛집 버거버거에서 릴 비프&치즈 콤보(Lil Beef & Cheese Combo)와 더블 비프&치즈(Double Beef & Cheese)를 먹었습니다. 사이드로는 쿠마라 튀김(Kumara Fries)도 시켰습니다. 찾아보니 고구마튀김이었습니다. 콤보에 컬리프라이와 음료 1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Steinager Pure(9불)까지 다해서 총 67불 지불했습니다. ( 대략 56000원 정도)
버거버거의 수제버거입니다. 비프 앤 치즈 버거는 비프와 치즈를 써서 그런지 조금 퍽퍽하고 짰습니다. 그에 반해 콤보에 나오는 비프 앤 치즈는 양상추가 들어있어서 조금 덜 퍽퍽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와서 생각해보는 건데, 대부분의 음식들의 간이 한국보다 조금 더 짰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음식을 주문하실 때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구마튀김입니다. 한국 수제버거 맛집들 중에서도 고구마튀김을 판매하는 가게가 종종 있습니다. 비슷한 맛인 것 같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는 아욜리 소스(아이올리 소스)입니다. 마늘과 오리브유를 넣어서 만든 소스인데, 고구마튀김과 잘 어울립니다. 고구마튀김에는 소금도 뿌려줘서 단짠단짠으로 손이 계속 가는 맛입니다.
오클랜드 버거버거 위치
버거버거는 오클랜드 중심가의 커머셜 베이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머셜 베이는 오클랜드 Britomart Train Station 바로 옆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머셜 베이는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입니다. 다양한 옷가게, 기념품가게, 식당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1층은 그냥 지상층이고 우리나라 기준 2층부터 1층으로 치고 있습니다. 버거버거는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오클랜드는 항구도시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배로 이동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버거버거 창가 자리에서 사람들이 배로 이동하거나 요트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수제버거를 먹으니 한국이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버거버거 메뉴 및 주문
버거버거 매장에 가서 카운터 쪽에 서서 기다리면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점원이 안내해 준 자리로 가보면 푯말이 하나 서있습니다. 푯말에는 번호랑 QR코드가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어서 들어가 보면 온라인으로 주문과 결제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온라인 결제가 불편하신 분들은 종업원에게 직접 주문하시면 됩니다.
오클랜드 수제버거 맛집 버거버거 요약
- 테이블마다 있는 QR Code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포장도 가능하다.
- 조금 짜니까 잘 생각해서 구매할 것 추천드립니다. 맛은 있습니다.
- 사이드는 고구마튀김. 음료는 생맥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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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버거버거 후기를 전달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클랜드를 여행하신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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