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하게 되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숙소로 JW Marriott Auckland에서 1박 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기 전에 1박 정도 짧게 묵은 것이기 때문에 정보 가득한 후기는 전달드리지 못하지만, 하루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묵으면서 살펴본 오클랜드 JW Marriott 호텔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JW Marriott 리뷰에서 포함하는 내용이 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 JW Marriott Auckland의 위치 및 오클랜드 공항에서 JW Marriott까지의 교통편 팁
- JW 메리어트 장점, 단점
- JW Marriott Auckland의 시설 소개
오클랜드 JW 매리어트 예약 및 위치
가격적인 부분은 뉴질랜드의 물가가 한국에 비해 비싼 부분도 있고, 저 또한 비슷한 위치의 다른 호텔들을 경험해 보지 못했으므로 제외했습니다. 다만 참고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구글검색을 통해서 볼 수 이 있는 시세를 캡처해 드리겠습니다. 2023년 4월 28일 기준으로 5월 금요일 1박을 검색한 가격입니다.
Five-Star Hotels Auckland | JW Marriott Hotel Auckland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physical features of our accessible rooms, common areas or special services relating to a specific disability please call +64 9-309-8888 Accessible Hotel Features Property has elevators Service Animals are Welcome Accessible
www.marriott.com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155만 명으로 뉴질랜드 인구의 약 33%가 거주 중인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입니다. (한국의 경우 대구광역시가 인구 236만 명, 대전광역시 144만 명인 것을 비추어보면 한국의 인구밀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뉴질랜드의 수도는 인구 33만 명정도가 살고 있는 웰링턴입니다. 인구의 차이에서도 볼 수 있듯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경제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JW Marriott 오클랜드 호텔은 시내 중심지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연한 노란색으로 표신 된 부분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들입니다. 주로 음식점, 쇼핑몰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JW Marriott 호텔은 시내 중심지에 위치해서 주변 번화가를 이용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오클랜드 도심에서 해야 할 대부분의 것들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변 화산지대나, 공원 등을 갈 때는 차가 있으면 더욱 편할듯합니다.)
오클랜드 국제공항 터미널과는 차로 30~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도보 시간까지 포함해 1시간 ~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시간을 잘 맞추면 시내 Hamilton 호텔 앞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탑승은 오클랜드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 앞쪽 버스 타는 곳으로 나오면 노보텔의 건너편에 있습니다. 무슨 버스를 타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변에 트롤리 정리하시는 분들께 물어봐도 잘 대답해 주니 물어봐도 좋고, 버스 생긴 걸 잘 보시고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에 힐튼호텔 경유하는 시티버스 정보를 남깁니다. 티켓은 미리 일주일권 등 예약이 가능해보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서 탑승시에 1회권으로 버스기사에게 계산했습니다.
Auckland City Express
www.skybus.co.nz
오클랜드 JW 메리어트 장점과 단점
1박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용한 것이라 세세한 장, 단점 소개는 어려우나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클랜드 JW 메리어트 장점
- 시내에 가까운 곳에 있다.
- 시설이 깔끔하다.
- 조식이 맛있다.
오클랜드 JW 메리어트 단점
- 비용이 비싸다.
- 주차가 불가능하다.(렌트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
- 공항과 멀다.
오클랜드 JW 메리어트 시설
JW 메리어트 오클랜드의 시설은 굉장히 깔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5성급 호텔인 만큼 입구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다만 건물이 특색 있게 생기거나 건물 벽면에 크게 이름을 써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했습니다.
호텔 1층에는 리셉션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는 달콤한 웰컴티를 줍니다. (체크아웃할 때는 피트니스 초콜릿을 줬습니다. ㅎㅎ)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호텔 시설로는 10층에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고, 헬스장은 24시 수영장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운동시설의 입구에는 사과와 수건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다만 어느 호텔처럼 운동복과 수영복은 따로 비치되어있지 않아서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시간상 이용해 보지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 아쉽네요.
조식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클랜드 공항 버스 정보와 JW 메리어트 호텔 정보전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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